군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육군·공군·해병대 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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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육군 병사 1명이 충남 논산의 부대에 입소해 동일집단 격리 중 입소 전 접촉한 민간인의 확진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김포의 해병대 병사 1명과 철원의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또는 휴가 복귀 후 증상 발현으로, 청주의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접촉 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남 부대의 공군 간부 1명도 자녀가 확진된 뒤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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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육군 병사 1명이 충남 논산의 부대에 입소해 동일집단 격리 중 입소 전 접촉한 민간인의 확진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김포의 해병대 병사 1명과 철원의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또는 휴가 복귀 후 증상 발현으로, 청주의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접촉 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남 부대의 공군 간부 1명도 자녀가 확진된 뒤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858명이며, 이 가운데 5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누적 접종자는 11만 2천655명입니다.
이는 전체 30세 이상 장병 13만 2천여 명 기준 84.9%, 접종 동의자 11만 4천여 명 기준 98.7%에 해당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해병대 9여단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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