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그룹 '제이모닝', 국내 유닛 3인조 '앵두걸스'로 활동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5.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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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지난 2020년 5월 29일 발매되었던 ‘콸콸콸’을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룹 ‘제이모닝’이 유닛 ‘앵두걸스’로 180도 변신하여 또 한 번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으로 돌아왔다.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유닛 ‘앵두걸스’의 신곡 ‘디스코 (DIsco)’는 모든 디스코 장르의 기반인 ‘유로디스코’에 더 나아가서 80년대 레트로 감성 가득한 ‘레트로 팝’ 장르를 접목한 곡으로, 스윙 계열 브라스가 돋보이는 경쾌한 비트와 함께 절제된 멜로디가 주축으로 구성된, 앵두걸스만의 새로운 디스코 장르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제이모닝의 디제잉으로 활동했던 ‘미스트롯2’ 별사랑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앵두걸스는 벌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제이모닝에 카리스마 넘치던 ‘제이모닝’의 모습에서 180도 반전된 귀여운 매력과 과즙미 넘치는 톡톡 튀는 퍼포먼스로 무장한 ‘앵두걸스’.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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