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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이 팔아치웠나..비트코인, 韓 거래가 6000만원도 깨졌다

김정현 기자 입력 2021. 05. 16. 10:50 수정 2021. 05.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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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이 60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은성수의 난'과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손절'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6000만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1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전일 대비 3.07% 하락한 587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온라인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암호화폐 거래소로의 비트코인 유입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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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이 60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은성수의 난'과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손절'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6000만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1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전일 대비 3.07% 하락한 587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 때 5765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한 상태다.

이번 비트코인 '급락'은 소위 '고래'라 불리는 대형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청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온라인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암호화폐 거래소로의 비트코인 유입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상 개인지갑에서 거래소로의 비트코인 유입량 증가는 매도를 위한 목적으로 여겨진다.

이번 주말 발생한 비트코인의 급락에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은 희비가 교차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25% 하락한 46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시총 4위 에이다(카르다노)는 전일 대비 1.90% 오른 2843원에, 리플은 전일 대비 4.04% 상승한 1904원에 거래 중이다. 일론 머스크의 '혈맹' 도지코인도 전일 대비 1.75% 증가한 65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장기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미국 기관 투자자들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하락을)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도 "비트코인 파생상품 투자자라면 단기 하락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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