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대구, 제주 꺾고 파죽의 6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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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제주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또 새로 썼습니다.
대구는 적지에서 전반 7분 만에 김진혁의 헤딩골로 앞서갔고요, 후반 9분에는 정승원이 수비 한 명 제치고 왼발로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곧바로 제주 주민규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대구가 리드를 끝까지 지켜 2대 1로 이겼습니다.
수원이 전반 4분 제리치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9분, 울산이 설영우의 동점 골로 맞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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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리그의 가장 '뜨거운 팀' 이죠?
대구가 제주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또 새로 썼습니다.
대구는 적지에서 전반 7분 만에 김진혁의 헤딩골로 앞서갔고요, 후반 9분에는 정승원이 수비 한 명 제치고 왼발로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곧바로 제주 주민규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대구가 리드를 끝까지 지켜 2대 1로 이겼습니다.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6경기로 늘린 대구는 3위 수원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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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울산과 3위 수원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수원이 전반 4분 제리치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9분, 울산이 설영우의 동점 골로 맞받아쳤습니다.
울산 이청용은 갈비뼈 부상에서 돌아와 두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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