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사죄하라"..연희동 사저앞서 기자회견

심다은 2021. 5. 18. 2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 모여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서대문구위원회는 오늘(18일) 전 전 대통령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민중항쟁이 41주년을 맞이했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하루속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결과에 대해서도 "진상조사위가 전면 수사 권한을 갖고 진상규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