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사회서비스원 직원 7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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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은 6월 말 전남사회서비스원 확대 전환을 앞두고 직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국·공립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민간서비스기관의 경영, 노무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사회서비스원 개원은 전국 11번째로 전남복지재단은 관련 조례와 정관 개정 등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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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복지재단은 6월 말 전남사회서비스원 확대 전환을 앞두고 직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국·공립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민간서비스기관의 경영, 노무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사회서비스원 개원은 전국 11번째로 전남복지재단은 관련 조례와 정관 개정 등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개원에 따른 기능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에 맞춰 경력직 사무2급(팀장급) 2명과 신입 사무6급 5명을 채용한다.
전형은 1차 서류, 2차 필기, 3차 면접으로 진행하며,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다.
자세한 직급별 지원 자격과 채용방식, 일정 등은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외부기관 위탁을 통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추진한다"며 "도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누리는 수준 높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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