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한정 의원 배우자 땅 투기 의혹 무혐의 결론

김서원 2021. 5. 19. 09: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배우자 명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농지가 농지취득자격증명 없이 취득 가능한 점, 농지를 임의로 전용한 사실이 없는 점 등을 무혐의 처분 이유로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 언론은 김 의원이 집을 처분해 생긴 자금으로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의 땅을 구매해 시세 차익을 노렸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시민단체가 이 사건에 대해 고발하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