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 전문가그룹, 오늘 오전 출범식

나확진 2021. 5. 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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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그룹이 21일 출범한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한다.

공동대표를 맡은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김종욱 전 한국체대 총장, 박상진 국악학원 이사장,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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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 포럼 발족..'尹,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 토론회
윤석열 전 검찰총장 [촬영 김도훈]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그룹이 21일 출범한다.

대학교수과 법조인 등 사회 지도층이 지지조직을 결성한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한다.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국제질서의 변동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축하 강연을 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기조 발제를 맡고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와 김태규 전 부장판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공정과상식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문재인 정권에서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며 '반(反) 문재인' 메시지를 내세웠다.

공동대표를 맡은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김종욱 전 한국체대 총장, 박상진 국악학원 이사장,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정 명예교수는 "반듯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모임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지지 전문가 그룹 축하 강연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그룹인 '공정과 상식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 상식)'이 21일 출범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국제질서의 변동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축하 강연을 하고 있다. hkmpooh@yna.co.kr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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