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61명, 사흘만에 500명대..전국민 1차 접종 7.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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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5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183명 증가한 377만2599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61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5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183명 증가한 377만259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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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누적 접종자 148만2842명..전국민 대비 2.9% 집계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5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646명 대비 85명 감소했으며, 사흘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90.6명으로 전날 617.3명보다 26.7명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183명 증가한 377만2599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3%이다. 이날 2차 누적 접종자는 20만7795명 늘어난 148만2842명을 기록해 전국민 중 2.9%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지역발생 542명, 해외유입 19명…수도권 비중 63.5%
이날 신규 확진자 561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5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3만4678명이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344명(서울 171명, 경기 161명, 인천 12명)으로 전체의 63.5%를 차지했다.
신규 진단검사 수는 8만1363건으로 전날 4만1373건보다 3만9990건 감소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자는 3만7197명으로, 이중 확진자 62명을 확인했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자 4416명 중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난 1922명, 치명률은 1.43%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한 147명, 격리해제자는 499명 늘어난 누적 12만4158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6명 증가한 859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61명(해외유입 19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72명(해외유입 1명), 부산 15명(해외유입 2명), 대구 19명(해외유입 1명), 인천 12명, 광주 13명, 대전 15명, 울산 13명, 세종 1명, 경기 164명(해외유입 3명), 강원 7명, 충북 12명, 충남 41명(해외유입 1명), 전북 16명(해외유입 1명), 전남 17명, 경북 11명, 경남 18명, 제주 5명, 검역 10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5월 8일부터 21일까지(2주간) '701→564→463→510→635→715→747→681→610→619→528→654→646→56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672→522→436→483→613→692→729→661→572→597→505→637→619→542명'을 기록했다.
◇2차 누적 접종 148만2842명, 전국민 대비 2.9%…1차 접종률은 7.3%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183명 증가한 377만259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3% 수준을 유지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0만7795명으로 누적 접종 148만2842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대비 2.9%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1차 접종은 205만5102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71만7497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도입 물량이 아직 풀리지 않아 1차 신규 접종량이 아직 크게 증가하지 못한 상황이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2일부터 75세 이상 노인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7일부터 65~74세 신규 1차 접종을 시작한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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