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재활용 생활 실험..충남도 '충격공작소' 운영

양영석 2021. 5.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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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충격공작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충격공작소는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탄소배출을 줄이고 주민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혁신 생활 실험실(리빙랩)이다.

폐현수막으로 친환경 가방 만들기, 안 입는 티셔츠 리폼,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3D 프린팅으로 부속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현장 출동 요청은 충남사회혁신센터 신청 사이트(https://linktr.ee/hellocnic)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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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공작소 워크숍 모습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충격공작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충격공작소는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탄소배출을 줄이고 주민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혁신 생활 실험실(리빙랩)이다.

폐자원 업사이클링을 통해 '충남의 품격'을 높이자는 의미를 담았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충격공작소 차량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5t 트럭에 플라스틱 분쇄기, 3D 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의 장비를 설치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각종 물품을 제작할 수 있다.

폐현수막으로 친환경 가방 만들기, 안 입는 티셔츠 리폼,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3D 프린팅으로 부속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도민 20명 이상의 공동체가 요청하면 현장으로 출동한다.

폐현수막, 안 입는 옷 등을 미리 준비하고 3.5t 트럭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어야 한다.

현장 출동 요청은 충남사회혁신센터 신청 사이트(https://linktr.ee/hellocnic)로 하면 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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