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로 날았다..역대 최대 점유율

강산 기자 2021. 5.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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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리며 프리미엄 TV 시장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조사를 보면, 올해 1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79만2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성장했습니다. 

역대 1분기 출하량 가운데 최대로, TV 시장 최대 성수기이자 분기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프리미엄 TV인 LG 올레드 TV가 성장 견인 1등 공신이었습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LG전자의 점유율 또한 19.2%를 기록, 분기 점유율 가운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옴디아는 지난해 365만대 수준이던 올레드 TV 시장이 올해 580만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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