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7개 부처 '양성평등 전담부서'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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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영애 장관 주재로 8개 부처 양성평등 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그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2019년 이후 신설된 7개 부처의 양성평등 전담부서 운영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이들 부처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양성평등 전담부서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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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영애 장관 주재로 8개 부처 양성평등 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그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2019년 이후 신설된 7개 부처의 양성평등 전담부서 운영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이들 부처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양성평등 전담부서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양성평등 전담부서는 국방부도 운영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과거부터 독자적으로 양성평등 전담부서를 운영해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된다.
여가부는 이날 성인지예산 제도 운용 현황도 점검하고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도 양성평등전담부서가 소관 정책과 사업을 성평등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며 “양성평등전담부서가 부처 내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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