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법스님 임명, 조계종 불교신문사 사장 임명

윤슬빈 기자 2021. 6.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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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일 불교신문사 사장에 현법스님, 불교신문사 주간에 오심스님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법스님은 조계종 원로의원을 지낸 이두스님을 은사로 1978년 출가했으며, 해인사 승가대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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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법스님(왼쪽), 오심스님. 조계종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일 불교신문사 사장에 현법스님, 불교신문사 주간에 오심스님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법스님은 조계종 원로의원을 지낸 이두스님을 은사로 1978년 출가했으며, 해인사 승가대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과 불교신문사 주간, 총무원장 문화특별보좌관, 제13·16대 중앙종회의원 등 종단 소임을 두루 거쳤으며, 시흥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 등을 맡았다. 현재 김포 용화사 주지와 의료법인 보리수요양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심스님은 조계종 종정을 지낸 월하스님을 은사로 출가, 1980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87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울산 신광사, 울산 월봉사 주지 및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장, 제14~16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문화부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두루 역임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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