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시노백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중국산 중 두번째

김지만 jiman@mbc.co.kr 2021. 6. 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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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것은 지난달 시노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WHO는 시노백과 시노팜 외에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의 유럽 자회사인 얀센, 모더나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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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것은 지난달 시노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WHO는 시노백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에게 사용하고, 1차와 2차 접종 간격을 2∼4주로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WHO의 긴급 사용 목록에 올라가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배분될 수 있습니다.

WHO는 시노백과 시노팜 외에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의 유럽 자회사인 얀센, 모더나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김지만 기자 (jim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20447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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