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건강하게 나이 먹는 법 5

이용재 2021. 6.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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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1960년 52.4세에서 2019년 83.3세로 늘어났다.

무려 30년 이상 늘어난 시간, 어떻게 하면 멋지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연구에 따르면 친구와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가 어디에 살며 무슨 일을 하는지, 파트너가 있는지 여부보다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치실 = 한국인의 건강 수명은 2019년 기준 7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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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1960년 52.4세에서 2019년 83.3세로 늘어났다.

무려 30년 이상 늘어난 시간, 어떻게 하면 멋지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 취미 = 뭘 사들이는 취미 대신 뭔가를 창조하는 취미를 가질 것. 그림을 그리고 나무를 깎는 것,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는 것, 다 좋다. 예술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사고력을 북돋고 삶의 질을 높인다.

◆ 우정 = 친구는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제공한다. 연구에 따르면 친구와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가 어디에 살며 무슨 일을 하는지, 파트너가 있는지 여부보다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 화장 =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에 잡티가 늘어나면 화장이 진해지기 쉽다. 하지만 세월을 감추기가 어디 쉬운가. 분을 바를 시간에 운동을 할 것. 두꺼운 화장은 젊어 보이려는 발버둥만 강조하기 십상이다.

◆ 치실 = 한국인의 건강 수명은 2019년 기준 73.1세. 죽기 전 10년은 골골대며 지내기 쉽다는 뜻이다. 담배를 끊을 것.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하루 두 번은 꼼꼼하게 이를 닦아야 한다. 치실도 빼놓지 말 것. 잇몸 질환은 심장병, 뇌졸중, 심지어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도전 = 새로운 걸 공부하면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다. 몸을 쓰는 분야라면 금상첨화. 예를 들어 춤을 배우는 건 어떨까? 학습과 운동, 사교 활동까지 건강한 노년에 필수적인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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