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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기후대응기금 내년 신설..취약업종 녹색전환 지원"

박영주 입력 2021. 06.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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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탄소중립 경제로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기금을 2022년 신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그린뉴딜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여건에 대응하며 끊임없이 보완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에 따라 목표와 이행 시점을 명확히 하고 녹색 인프라, 그린에너지 등 주요 사업 투자가 이에 부합되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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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자문단 그린뉴딜 분과 제5차 회의
[서울=뉴시스]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화상으로 열린 '한국판 뉴딜자문단 그린뉴딜 분과 제5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1.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탄소중립 경제로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기금을 2022년 신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판 뉴딜 자문단 그린뉴딜 분과 제5차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를 저탄소·친환경 구조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우리나라의 고탄소 산업구조는 녹색 전환에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기업과 달리 수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재정적·기술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의 신재생에너지 계통 부족이나 수소충전소 입지선정 문제 등으로 일부 사업은 속도감 있는 추진이 어렵게 되기도 한다"고도 지적했다.

이 차관은 "그린뉴딜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여건에 대응하며 끊임없이 보완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에 따라 목표와 이행 시점을 명확히 하고 녹색 인프라, 그린에너지 등 주요 사업 투자가 이에 부합되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환 과정에서 소외된 계층 및 지역, 전환속도를 따라가기 힘든 취약업종·기업군 등을 세심하게 지원해 공정한 전환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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