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이자·모더나 백신 맞은 젊은 남성들, 심근염 발생 많아

박도원 입력 2021. 6. 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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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젊은 층에서 예상보다 심근염 발생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과 심근염 발생의 상관관계 가능성을 보고한 후 조사에 착수해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요.

또 16∼24세 사이에서는 2차 접종을 마친 후 283건의 심근염이 발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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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젊은 층에서 예상보다 심근염 발생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과 심근염 발생의 상관관계 가능성을 보고한 후 조사에 착수해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요.

백신부작용신고시스템(VAERS)에 보고된 환자 중 절반 이상은 12∼24세로 2차 접종을 마친 뒤 이 같은 부작용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6∼24세 사이에서는 2차 접종을 마친 후 283건의 심근염이 발생했는데요.

미국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상 발병 건수는 10∼102건 정도라고 CDC는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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