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공효진과 차은우와 함께한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올림피아백 팝업 런칭

남수민 기자 2021. 6.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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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시그니처 올림피아백 출시를 기념하며 '월드 오브 올림피아(World of Olympia)' 글로벌 팝업을 선보인다.

 공효진과 차은우가 참석해 눈길을 끄는 버버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버버리 '월드 오브 올림피아(World of Olympia)' 팝업 공간에서는 매력적이고 몰입력있는 올림피아의 세계를 구현하며 이 가방에 담긴 아름다움, 장인정신 그리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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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시그니처 올림피아백 출시를 기념하며 '월드 오브 올림피아(World of Olympia)' 글로벌 팝업을 선보인다. 
 

버버리의 대표적인 올림피아 백은 몸에 밀착되는 초승달처럼 휘어진 선명한 활 모양의 미적 아우라가 느껴지며,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은 가방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고 소재는 매끄러운 가죽이 돋보인다.  

공효진과 차은우가 참석해 눈길을 끄는 버버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버버리 '월드 오브 올림피아(World of Olympia)' 팝업 공간에서는 매력적이고 몰입력있는 올림피아의 세계를 구현하며 이 가방에 담긴 아름다움, 장인정신 그리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를 선보인다.

공간 설계는 동시대적 감성으로 접근하였으며, 넓게 뻗은 곡선에 고대 그리스에 있었을 법한 조각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세워놓은 이 공간은 올림피아의 아치를 닮아있다.

여성적 형태가 황홀하게 반복되어 강하고 웅장한 인상을 주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팝업은 6월 10일부터 – 6월 27일 일요일까지만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블랙, 웜 샌드, 마시 그린, 블루 토파즈, 마리골드 색상의 미니 사이즈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모두 매끄러운 가죽 소재에 골드 도금 체인 스트랩이 달려있다.

스몰 사이즈는 마시 그린, 블루 토파즈, 마리골드 색상이 있고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가방마다 안쪽에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팝업 런칭과 더불어 지난 5월에 선보였던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FKA 트위그스(FKA twigs), 샤이걸(Shygirl)이 출연한 올림피아 백 캠페인은 대리석과 버버리 베이지로 이루어진 군더더기 없는 배경에서 촬영하며 여성적 에너지, 힘, 관능, 표현의 자유를 발산해냈다. 

올림피아백은 다양한 사이즈, 스타일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클래식한 웜 샌드, 블랙, 버건디와 화사한 마리골드 옐로, 페일블루, 주니퍼 그린이 있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해 버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남수민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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