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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고등어',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6.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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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식품이 통풍 환자에겐 독이 되기도 한다.

통풍 환자가 알아야 할 식습관 팁을 소개한다.

통풍 환자는 가공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멀리하고 물이나 커피를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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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에는 퓨린이 많이 들어서 과섭취하면 통풍이 악화될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통풍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식품이 통풍 환자에겐 독이 되기도 한다. 통풍 환자가 알아야 할 식습관 팁을 소개한다.

갈증 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풍 환자는 가공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멀리하고 물이나 커피를 마셔야 한다. 음료업체에서 제조 판매하는 과일주스·탄산음료 대부분은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 과당(설탕)을 많이 넣는데, 과당은 요산 배출을 방해한다. 생과일을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지만, 설탕을 뿌린 과일화채는 안 좋다. 커피는 통풍 환자에게 이롭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해서 요산 배출을 돕는다. 단, 시럽이나 설탕을 빼고 블랙커피로 마셔야 한다.

굶는 다이어트 금물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해 굶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심하게 해도 통풍이 악화할 수 있다. 혈중 요산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오르락내리락하면 통풍 발작 위험이 올라간다. 갑자기 굶어서 혈중 요산 농도가 떨어져도 요산이 관절에 잘 들러붙어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과격한 운동도 체내 요산 농도를 올려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폐물을 잘 내보내지 못한다.

생선회 과식 안 돼

육류가 통풍을 악화시켜, 고기 대신 생선을 많이 먹는 편이지만 생선회를 많이 먹어도 통풍 발작이 올 수 있다. 고등어·정어리·꽁치·새우 등에는 퓨린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과량 먹으면 안 된다.

맥주 대신 와인

통풍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술을 안 마셔야 하는 건 아니다. 퓨린이 많이 든 맥주는 안 좋지만, 막걸리·소주·와인·위스키·고량주 같은 술에는 퓨린이 거의 없다. 다만, 알코올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요산 배출을 방해하므로 어떤 종류의 술이든 하루 한 잔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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