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자 38만6000여 명..누적 1200만 명 육박

이헌일 2021. 6. 1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200만 명에 근접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38만6223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총 1180만2287명으로 늘었고, 2차 접종자는 11만7602명이 추가돼 299만2129명을 기록했다.

백신별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797만4397명, 화이자 326만1043명, 얀센 56만684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200만 명에 근접했다. /더팩트 DB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2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200만 명에 근접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38만6223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총 1180만2287명으로 늘었고, 2차 접종자는 11만7602명이 추가돼 299만2129명을 기록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3%, 2차까지 마친 비율은 5.8%다.

백신별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797만4397명, 화이자 326만1043명, 얀센 56만6847명이다. 각 백신 대상자별 접종률은 아스트라제네카 63.1%, 화이자 84%, 얀센 58%다.

전날 잔여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2만4354명, 얀센 2만73명 등 총 4만4427명이 맞았다. 이 중 기존 예비명단에 있었던 인원이 3만6900명이고, 나머지는 당일예약으로 접종을 받았다.

한편 정부는 상반기 안에 1300만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목표 달성이 충분하다는 예상이다.

honey@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