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르투갈 대표팀, 칸셀루 코로나19 양성..달롯 대체 발탁

정지훈 기자 입력 2021. 6. 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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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우승에 도전하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에 변수가 발생했다.

핵심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디오구 달롯이 대체 발탁됐다.

측면 수비수 칸셀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전을 받았고,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됐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 "칸셀루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대표팀에서 낙마했고, 달롯이 대체 발탁됐다. 칸셀루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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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로 2020 우승에 도전하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에 변수가 발생했다. 핵심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디오구 달롯이 대체 발탁됐다.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건재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이상 맨시티), 후벵 네베스, 후이 파트리시우(이상 울버햄튼)까지 멤버도 탄탄하다.

포르투갈이 속한 F조는 프랑스, 독일, 헝가리가 속해 있어 이번 유로 2020 '죽음의 조'로 꼽히고 있지만 포르투갈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측면 수비수 칸셀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전을 받았고,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됐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칸셀루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대표팀에서 낙마했고, 달롯이 대체 발탁됐다. 칸셀루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는 "어느 때보다 의욕이 넘친다. 첫 출전한 유로 2004보다도 더 많은 것을 느낀다. 우리는 디펜딩 챔피언이며 트로피를 거머쥘 후보 중 하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호날두는 "쉬운 경기는 없다. 승부를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지 바라는 것은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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