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 손흥민, '주장의 품격' [TF사진관]

남용희 2021. 6. 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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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레바논에 2대 1로 승리한 벤투호는 월드컵 2차 예선 H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

종횡무진 경기장을 누비며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는 '캡틴 손'

박지성을 연상케 하는 투지.

수비수 3명 정도는 가볍게,

상대팀의 태클을 피하며 드리블하는 손흥민.

넘어져도 잃지 않는 미소.

A매치 20개월 만에 득점에 쏟아지는 동료들의 축하.

경기 후 마지막까지 남아 팬들에게 인사.

대한민국의 주장 손흥민이 보여준

'주장의 품격'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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