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G7 확대회의 '열린사회와 경제' 세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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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두 번째 확대회의인 '열린 사회와 경제' 세션에 참여해 인종차별과 극단주의와 같은 열린 사회 내부 위협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3일 오전, 우리 시간 오늘 오후 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 두 번째 확대회의인 '열린 사회와 경제' 세션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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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두 번째 확대회의인 '열린 사회와 경제' 세션에 참여해 인종차별과 극단주의와 같은 열린 사회 내부 위협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3일 오전, 우리 시간 오늘 오후 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 두 번째 확대회의인 '열린 사회와 경제' 세션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참석국 정상들과 인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열린 사회의 가치를 보호하고 증진할 것을 결의하고 이 가치들로 세계가 열린 사회의 혜택을 포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정상들은 열린 사회를 위협하는 불평등과 극단주의,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해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과 개방 경제를 촉진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회복에 있어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과 청년 지원 강화 등이 중요하다고 정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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