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 저수지서 시신 발견.."쇠줄에 묶였다"
김소정 2021. 6. 13.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의 한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13일 오전 11시 49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저수지 주변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인부가 저수지 물 위로 떠 오른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저수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포함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충남 청양의 한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13일 오전 11시 49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저수지 주변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인부가 저수지 물 위로 떠 오른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물가에서 8m가량 되는 지점에서 떠오른 시신은 줄로 허리 부분이 묶인 상태였다.
손과 발은 결박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 확인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저수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포함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10억 로또’ 원베일리, 거주의무 사라졌다…대출 NO, 전세 YES
- 베일벗은 이준석표 인사철학…초선·중진 균형에 `방점`(종합)
- ‘학폭 논란’ 이다영은 그리스·이재영은 흥국생명?
- “여친 있느냐”는 질문에 이준석이 한 말
- 김정숙 여사, 스가 부인과 “반갑다”…질 바이든 “美 와달라”
- '잡코인' 정리 나선 업비트…무더기 상폐 가능성에 투자자 멘붕
- 서울 아파트 17%가 30년 넘어…50년 이상은?
- "화상강의 잘 못한다고 무능 교사?"…원격수업 1년 반의 '그늘'
- 尹, `동아일보 법조팀장` 출신 이상록씨 대변인 내정
- 안철수, 이준석 당선에 "기성정치 바꾸라는 국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