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은 경북도민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무료입장

손대성 2021. 6.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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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문화엑스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경북도민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 억제와 백신 접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에게 성인 기준 1만2천원인 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발급한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백신 접종 활성화에 힘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보상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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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엑스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재단법인 문화엑스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경북도민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 억제와 백신 접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에게 성인 기준 1만2천원인 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발급한다.

주민등록증 등과 백신 접종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를 정문 종합안내센터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접종만 받은 주민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공원 내 공연프로그램인 '인피니티 플라잉'은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신을 맞은 전 국민에게 관람료(3만원)을 면제해준다.

뮤지컬 '용화향도'도 이달 3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도민에게 관람료를 20% 할인해준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백신 접종 활성화에 힘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보상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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