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영창, 제8회 '중국 피아노 콩쿠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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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악기문화기업 HDC영창이 'HDC영창 중국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DC영창은 클래식의 대중화와 아시아의 젊은 음악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다년간 국내 최대 장학금 규모의 콩쿠르를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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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악기문화기업 HDC영창이 'HDC영창 중국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DC영창은 클래식의 대중화와 아시아의 젊은 음악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다년간 국내 최대 장학금 규모의 콩쿠르를 시행해왔다.
HDC영창 콩쿠르는 해마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국에서만 단독으로 치러지게 됐다.
'HDC영창 중국 콩쿠르'는 올해 8회째를 맞이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여 중국 현지에서는 최고 권위의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콩쿠르는 6~7월 중국 전역에서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이, 8월 중국 천진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장장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이다.
HDC영창 김홍진 대표는 "HDC영창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역량을 발전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도 하루 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여 글로벌 클래식 음악 축제인 'HDC영창 콩쿠르'가 재개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HDC영창은 1956년 국내 최초로 피아노를 제조한 이후 지난 1991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음악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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