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득표율 수치 바로잡습니다
김승재 기자 2021. 6. 14. 22:14
[바로잡습니다]
조선닷컴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40분 송고한 ’36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 한국 헌정사 첫 30대 당수' 기사에서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42% 31% 14% 6% 5%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당의 공식 발표전 당 관계자들을 취재해 미리 보도한 것으로 20여분간 노출됐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이 여러 여론조사 결과 등을 취합해 최종 발표한 내용은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43.82% 37.14% 14.02% 2.81% 2.22%였습니다. 이에따라 후보별 득표율 수치를 즉각 바로잡았습니다. 신속한 보도에만 신경쓰고 정확하지 못한 보도를 한 데 대해 독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동래구 중학교에서 학생 5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 반도체·배터리 기업도 베이징 모터쇼 집결...최대 전기차 시장 공략
-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역대급 기자회견, 품절 대란까지 불렀다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작곡가 박동률 별세
- 박승춘 前국가보훈처장 별세...MB·文정부 6년 3개월 재임
- ‘나 혼자 산다’ 우울감 높아
- 김남국 결국 꼼수 복당...위성정당 우회해 민주당으로
- 12 대 88 사회 넘자...현대차·기아 5000여 협력사 돕는다
- 與 참패 보름만에 반성회... “수포당·경포당·사포당은 안된다”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줄어...시장 전망치 밑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