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前 아나운서, 불화설 종식.. 박서원과 열애시절 공개

김성현 2021. 6.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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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열애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박서원이 2018년도에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그는 남편 박서원 이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했고, 박 이사 역시 조수애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당시 이들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지만 이후 조수애는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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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열애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15일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박서원이 2018년도에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 담겨있다. 조수애는 이 사진에 박서원의 SNS 계정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과 결혼한 뒤 이듬해인 작년 5월 아들을 낳았다. 당시 13세 나이 차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그는 남편 박서원 이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했고, 박 이사 역시 조수애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양쪽은 서로 팔로우도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당시 이들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지만 이후 조수애는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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