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G7 노타이 콤비 의상 노매너" vs "요즘같은 때 뭐가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넥타이를 매지 않은), 콤비(상하의가 다른 천으로 된)의상이 격식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는 "드레스코드는 외교 의전의 기본 아닌가"라며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와 콤비 의상을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넥타이를 매지 않은), 콤비(상하의가 다른 천으로 된)의상이 격식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또 "요즘 시대에 그럴 수 있다"며 문제 없다는 의견을 냈다.
15일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내부 포털 '스누라이프'에는 "G7 정상 중 왜 문재인 대통령만 노타이에 콤비 차림인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드레스코드는 외교 의전의 기본 아닌가"라며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와 콤비 의상을 지적했다.
작성자는 또 김종민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G7 정상 중 왜 문재인만 노타이에 콤비 차림인가. 국가 정상들 회의의 드레스 코드는 매우 중요할 텐데 이는 대한민국의 품격을 떨어뜨린 대형사고"라고 쓴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국가 정상들 회의 때 드레스 코드는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품격 떨어뜨린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며 작성자의 지적에 공감했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뭐가 문제냐. 요즘 시대에 꼭 넥타이를 매야 격식을 차린 것은 아니다"라며 "(문 대통령) 뒤에 노타이 의상 차림을 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누리꾼은 또 "의전 사고가 맞다"며 "그는 국가수반이 아니라 EU 의사회 의장"이라며 문 대통령의 공식 석상 의상을 거듭 지적했다.
sy15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나훈아, 인천 공연서 은퇴 공식 언급 "여러분이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 아이와 놀이터 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 척" 친구 조롱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N샷]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43세' 성유리, 쭉 뻗은 일자 각선미…'쌍둥이 맘' 맞나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