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G7 노타이 콤비 의상 노매너" vs "요즘같은 때 뭐가 문제"

최서영 기자 2021. 6. 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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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넥타이를 매지 않은), 콤비(상하의가 다른 천으로 된)의상이 격식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는 "드레스코드는 외교 의전의 기본 아닌가"라며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와 콤비 의상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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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촬영 후 이동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넥타이를 매지 않은), 콤비(상하의가 다른 천으로 된)의상이 격식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또 "요즘 시대에 그럴 수 있다"며 문제 없다는 의견을 냈다.

15일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내부 포털 '스누라이프'에는 "G7 정상 중 왜 문재인 대통령만 노타이에 콤비 차림인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드레스코드는 외교 의전의 기본 아닌가"라며 G7 정상회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노타이와 콤비 의상을 지적했다.

작성자는 또 김종민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G7 정상 중 왜 문재인만 노타이에 콤비 차림인가. 국가 정상들 회의의 드레스 코드는 매우 중요할 텐데 이는 대한민국의 품격을 떨어뜨린 대형사고"라고 쓴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종민 변호사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누리꾼들은 "국가 정상들 회의 때 드레스 코드는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품격 떨어뜨린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며 작성자의 지적에 공감했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뭐가 문제냐. 요즘 시대에 꼭 넥타이를 매야 격식을 차린 것은 아니다"라며 "(문 대통령) 뒤에 노타이 의상 차림을 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누리꾼은 또 "의전 사고가 맞다"며 "그는 국가수반이 아니라 EU 의사회 의장"이라며 문 대통령의 공식 석상 의상을 거듭 지적했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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