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박민영 '힐러', 6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

장수정 2021. 6. 1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재탄생된다.

16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KBS2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싸우는 내용을 담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한 '힐러'는 종영 후에도 '드라마 피버 어워즈' 베스트 한국 드라마(멜로) 부문, 베스트 커플 부문(지창욱·박민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통해 공개
" 스펙터클 이야기, 웹툰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
ⓒKBS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재탄생된다.


16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KBS2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싸우는 내용을 담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이 '힐러'에서 서정후와 이영신 역을 맡았었다.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으며, 박민영은 우수연기상을, 지창욱은 인기상을 수상했었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한 '힐러'는 종영 후에도 '드라마 피버 어워즈' 베스트 한국 드라마(멜로) 부문, 베스트 커플 부문(지창욱·박민영)을 수상했다.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먼저 큰 사랑을 받은 '힐러'가 종영 6년 만에 웹툰화를 확정 지었다. '힐러'의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웹툰 속에서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웹툰 '힐러'는 추후 네이버, 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