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박민영 '힐러', 6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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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재탄생된다.
16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KBS2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싸우는 내용을 담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한 '힐러'는 종영 후에도 '드라마 피버 어워즈' 베스트 한국 드라마(멜로) 부문, 베스트 커플 부문(지창욱·박민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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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터클 이야기, 웹툰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재탄생된다.
16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KBS2 드라마 '힐러'가 웹툰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싸우는 내용을 담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이 '힐러'에서 서정후와 이영신 역을 맡았었다.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으며, 박민영은 우수연기상을, 지창욱은 인기상을 수상했었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한 '힐러'는 종영 후에도 '드라마 피버 어워즈' 베스트 한국 드라마(멜로) 부문, 베스트 커플 부문(지창욱·박민영)을 수상했다.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먼저 큰 사랑을 받은 '힐러'가 종영 6년 만에 웹툰화를 확정 지었다. '힐러'의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웹툰 속에서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웹툰 '힐러'는 추후 네이버, 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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