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망' 영재 "갓세븐 아닌 시트콤, 새로운 모습 보여줘 기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6. 16. 11:30
[스포츠경향]
그룹 갓세븐 영재가 첫 시트콤 도전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영재는 16일 오전 온라인생중계된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에게 이런 모습(연기)을 보여준 것도 처음이다. 새로운 면을 알게 될 것 같아서 기쁘고 다행이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하다. 항상 팬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다.
그는 “연기할 때보다 무대 설 때 극도로 예민해지는 것 같다”면서도 “이번 현장에선 선배들이나 동료들이 너무 편하게 해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즐거워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청춘 시트콤이다. 오는 18일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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