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망' 영재 "갓세븐 진영, '하고 싶은 대로 하라' 연기 조언"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21. 6. 16. 12:06
[스포츠경향]
그룹 갓세븐 영재가 멤버 진영이 전한 연기 조언을 공개했다.
영재는 1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된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발표회에서 “진영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부족하면 레슨받으면 된다’고 격려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색하다. 7년을 아이돌로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서 내 뮤지컬이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는 게 기분이 좋다.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청춘 시트콤이다. 오는 18일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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