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대마초 피웠다" 자수해놓고 '환각 도주'..황당 추격전
장선이 기자 2021. 6. 16. 14:06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진 신고해 놓고서는 막상 경찰이 오자 차를 몰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환각 상태에서 30km 넘게 달아났는데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에야 도주극이 끝났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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