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3일 일자리박람회..55개 기업서 345명 채용

김인유 2021. 6.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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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55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비대면 면접을 통해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 사무, 영업, 물류현장, 요양보호사 등 분야에서 3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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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55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비대면 면접을 통해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 사무, 영업, 물류현장, 요양보호사 등 분야에서 3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용인고용복지+센터,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용인시청년담당관은 행사장에서 무료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코로나19가 만든 일자리 박람회 모습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갑을 착용한 구직자가 안내 책자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적당 인원수를 제한하고, 모든 출입자에 대해 QR코드 확인, 열화상 체온측정을 거친 뒤 행사장에 입장시킬 예정이다.

특히 구직자는 마스크와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라텍스 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 정책과 일자리센터(☎031-289-226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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