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502, 어린이 가구 브랜드 '라삐앤모우' 론칭 및 신제품 출시

성지원 2021. 6. 16.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목 가구 전문기업 컨셉502㈜가 론칭한 어린이 가구 브랜드 '라삐앤모우(Rabbi & Mou)'의 첫 상품이 공개됐다.

컨셉502의 윤지현 대표는 "그간 우리 가족을 위한 가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품질 좋은 목재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설계해왔다. 이에 어린이들의 성장을 함께할 안전한 가구를 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겨 라삐앤모우를 선보이게 됐다"고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상품 '블록식 회전책장' 출시..아이가 먼저 다가가는 책장
ⓒ컨셉502

원목 가구 전문기업 컨셉502㈜가 론칭한 어린이 가구 브랜드 ‘라삐앤모우(Rabbi & Mou)’의 첫 상품이 공개됐다.


라삐앤모우는 반려동물 가구를 시작으로 리빙, 캠핑 가구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원목 가구를 선보여왔던 컨셉502가 공개한 네 번째 브랜드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물론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기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춰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구를 지향한다.


라삐앤모우가 선보이는 첫 상품은 ‘블록식 회전책장’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책읽기를 돕기 위해 고안된 회전 타입 책장이다. 회전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토끼와 생쥐를 모티브로 한 두 캐릭터 라삐와 모우의 블록 자석을 더해 아이들의 그림과 낙서를 책장에 부착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책장의 기본 구성은 1단으로 상단과 하단에 각각 홈과 돌출부가 존재해 2단, 3단으로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만큼 4면 모두를 활용할 수 있고 한 단에 50권 이상의 책을 수납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책들도 충분히 수납 가능하다.


ⓒ컨셉502

어린이 가구의 필수 요건인 ‘어린이 가구 공급자 적합성 확인 인증’ 또한 마쳤다. 어린이가 직접 만지며 사용할 가구인 만큼, 모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를 마쳤으며 고급 사무용 가구에 주로 사용하는 HPL코팅으로 마감해 오염에 강하다.


컨셉502의 윤지현 대표는 “그간 우리 가족을 위한 가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품질 좋은 목재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설계해왔다. 이에 어린이들의 성장을 함께할 안전한 가구를 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겨 라삐앤모우를 선보이게 됐다”고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블록식 회전책장은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아이들을 위해 다년간 고심해 내놓은 제품”이라며 “성장기 아이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라삐앤모우(Rabbi & Mou)의 블록식 회전책장은 출시 기념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라삐앤모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안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