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②] '대박부동산' 정용화 "과거 부담감에 불면증 시달려.. 지금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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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을 통해 코믹, 액션, 퇴마 등 새로운 장르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부담감으로 괴로웠던 과거 경험을 고백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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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을 통해 코믹, 액션, 퇴마 등 새로운 장르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부담감으로 괴로웠던 과거 경험을 고백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15일 오후 YTN star는 지난 9일 종영한 '대박부동산'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성공한 정용화와 화상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러나 그는 "이제 그런 거부감은 전혀 없어졌다. 마음가짐 자체가 더 편안해지고 부담감이 덜해졌다. 부담을 내려놓은 덕분에 연기에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도 넘어설 수 있는 것 같았다. 주눅 들기 보다는 캐릭터에 융화돼서 표현하는 게 달라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대 때는 멋있어 보이고 싶었다. 최선을 다하기는 했지만 보이는 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지금은 내가 어떻게 보일까 보다 시청자와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슬럼프를 겪던 과거 경험도 고백했다. 정용화는 "예전에는 부담감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우울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더니 슬럼프가 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대박부동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용화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수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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