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배윤정, 출산 임박했는데 양손 보호대 신세 "나 우째"

임혜영 2021. 6.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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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배윤정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왼쪽 손목만 심하게 아파서 그래도 견딜만했는데 오른 손목까지. 나 일상생활 우째 하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호대를 착용한 배윤정의 오른쪽 손목이 담겨 있으며, 배윤정은 양쪽 손목 통증이 동시에 왔다고 전하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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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배윤정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왼쪽 손목만 심하게 아파서 그래도 견딜만했는데 오른 손목까지. 나 일상생활 우째 하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호대를 착용한 배윤정의 오른쪽 손목이 담겨 있으며, 배윤정은 양쪽 손목 통증이 동시에 왔다고 전하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고통을 호소했다.

현재 배윤정은 임신 막달로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바. 가만히 있어도 힘든 만삭의 몸에 손목 통증까지 더한 배윤정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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