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서생지역 영농자재 구입비 6억 지원

최수상 2021. 6. 16.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6일 울주군 서생농협 본점에서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에 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진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항상 지역농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울본부에 고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16일 울산 울주군 서생농협 본점에서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에 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6일 울주군 서생농협 본점에서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에 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은 서생지역 농업인 650여명의 영농자재 구입비 부담을 경감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용진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항상 지역농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울본부에 고맙다”고 말했다.

이상민 본부장은“이번 지원이 코로나19여파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