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농림부 농촌협약 공모, 고성·산청·합천군 선정

황봉규 2021. 6.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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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고성·산청·합천군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부가 시범 도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제도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365 생활권'을 구축하는 등 농촌정책 공동 목표를 달성하자는 취지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농림부와 함께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공동 정책과제 달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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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농촌공간전략계획도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고성·산청·합천군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부가 시범 도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제도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365 생활권'을 구축하는 등 농촌정책 공동 목표를 달성하자는 취지다.

365 생활권은 30분 내 보건·보육 등 기초생활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보장,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의미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농림부와 함께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공동 정책과제 달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

지자체별로 최대 국비 300억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지방비 포함 최대 428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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