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포함 김해 4명 신규 확진..경남 누적 5천12명(종합)

황봉규 2021. 6.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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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김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해 부품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나머지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12명(입원 222명, 퇴원 4천773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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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6일 김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들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가족 가운데 1명은 김해지역 중학교 학생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 중이다.

다른 1명은 김해 부품공장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부품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나머지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12명(입원 222명, 퇴원 4천773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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