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단전 용산~구로 급행 전동열차 중단..야간 복구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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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인근에서 전차선 장애 발생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문제가 발생한 전동차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전차선 장애가 발생해 경인선 급행전동열차의 운행구간을 변경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복구를 하려면 인근 선로까지 단전을 해야해 지장 열차가 많아져 막차가 끊긴 21일 0시 이후 복구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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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한상희 기자 = 20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인근에서 전차선 장애 발생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복구작업은 야간에 실시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문제가 발생한 전동차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전차선 장애가 발생해 경인선 급행전동열차의 운행구간을 변경했다.
기존 동인천역과 용산역 노선은 동인천과 오류동역 사이 구간으로 축소 운행되고있다. 코레일은 "경인선 급행 전동열차로 오류역에서 용산역 구간을 이용하려면 일반 전동열차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급행 전동열차 외에 KTX와 일반 전동열차는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장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장애 발생 초반 열차 지연 외에 추가 지연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구작업은 새벽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복구를 하려면 인근 선로까지 단전을 해야해 지장 열차가 많아져 막차가 끊긴 21일 0시 이후 복구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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