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품 가방 훔친 주한미군들, 추격전 끝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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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그제(19일) 밤 11시쯤 주한미군 두 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술집 안에서 다른 손님에게 접근해 명품 가방을 훔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공원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검문을 시도했는데 갑자기 도주를 시도해 300M가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미군 헌병에 인계를 마쳤다며 추가 조사를 통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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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두 명이 홍대의 한 술집에서 명품 가방을 훔쳐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제(19일) 밤 11시쯤 주한미군 두 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술집 안에서 다른 손님에게 접근해 명품 가방을 훔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공원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검문을 시도했는데 갑자기 도주를 시도해 300M가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미군 헌병에 인계를 마쳤다며 추가 조사를 통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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