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민단체 민주당 이낙연 전 당 대표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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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농민단체는 "이 전 대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장 경험으로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이해가 깊고 폭넓은 행정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의 농도 전남도지사 시절 농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지켜봤던 우리는 농업인의 희망과 신뢰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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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농민단체는 이날 오후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촌을 사랑하는 가슴 뜨거운 정치인 이낙연 전 대표가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적격자"라며 "20대 대선 후보로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민단체는 "이 전 대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장 경험으로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이해가 깊고 폭넓은 행정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의 농도 전남도지사 시절 농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지켜봤던 우리는 농업인의 희망과 신뢰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농민단체는 "이 전 대표는 언론인 출신으로 5선 국회의원, 최장수 국무총리를 거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통합과 도약의 정신을 지켜왔고, 농촌과 농업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념을 갖고 있다"며 "정직한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발전이 국가발전의 기본이라는 원칙을 구현해 나갈 적임자는 이 전 대표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농민단체는 "농촌이 잘 살면 국민이 잘 살게 되고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된다"며 "진정한 농업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전 대표가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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