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류호정, 이번엔 멜빵바지.."노동자 작업복 유래"

홍규빈 2021. 6. 23.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3일 멜빵 바지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 의원은 이날 정의당 상징색인 노란색 라운드 티에 멜빵 청바지를 입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멜빵 바지의 유래가 노동자 작업복으로 안다"며 "활동하기 편해서 평소 종종 입는다. 별 뜻은 없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지난해 8월엔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회의 참석하는 류호정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6.23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3일 멜빵 바지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 의원은 이날 정의당 상징색인 노란색 라운드 티에 멜빵 청바지를 입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멜빵 바지의 유래가 노동자 작업복으로 안다"며 "활동하기 편해서 평소 종종 입는다. 별 뜻은 없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지난해 8월엔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기도 했다.

지난 16일엔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회견에서 등이 드러나는 보랏빛 드레스차림으로 다양한 문양의 보랏빛 타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타투업법 제정 촉구하는 류호정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6월 16일 국회에서 타투인들과 함께 타투입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류 의원은 유명 타투이스트 밤이 그린 타투스티커를 등에 붙인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류호정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해 8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rbqls1202@yna.co.kr

☞ 경남서 다리 32개 괴문어 발견…어민들 "난생처음"
☞ '엄마 됐어요' 배우 한지혜 결혼 11년 만에 딸 출산
☞ 골프여제 고개 젓게 한 美언론 질문…"박씨는 모두 친척?"
☞ 중국 영사, 광주 아파트서 만취운전…면책특권 주장
☞ 운행중 시내버스서 "감금당했다" 승객이 운전기사 고소
☞ 옥스퍼드대, 구충제 ○○○○으로 코로나 치료 임상시험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정식 재판에 회부
☞ 여중생 살해하고 시신오욕 고교생, 항소심도 징역 장기 12년
☞ "혼인신고 먼저 했다"…이지훈, 14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 46도 폭염 속 그랜드캐니언 방문한 미국 등산객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