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백신 접종 완료한 남성 코로나 19 확진..돌파감염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에서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남에서는 지난달 21일 창원시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지만 최근까지 돌파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에서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남해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0일과 5월11일 각각 화이자 백신 1, 2차 접종을 마쳤다.
A씨는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28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남에서는 지난달 21일 창원시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지만 최근까지 돌파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서 돌파감염 사례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이달 초 남해 31번 확진자 발생 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뜸한 상태였지만 지난 21일 남해 32번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28일 0시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틴탑' 캡, 유명 아이돌 저격 "인사 안했다고 쌍욕"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