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동훈 전 대변인 "야권 거물급 인사 소개로 수산업자 만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을 지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거물급 야권 인사의 소개로 수산업자 김 모 씨를 만났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한 야당 의원과의 저녁식사를 한 뒤 "야권 거물급 인사의 소개로 수산업자를 만났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인사는 당 대표까지 지낸 보수 야권의 초 거물급 인사입니다.
이 전 대변인은 사실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이라는 답을 보내왔고, 언급된 야권 인사는 취재진의 연락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을 지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거물급 야권 인사의 소개로 수산업자 김 모 씨를 만났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한 야당 의원과의 저녁식사를 한 뒤 "야권 거물급 인사의 소개로 수산업자를 만났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인사는 당 대표까지 지낸 보수 야권의 초 거물급 인사입니다.
이 전 대변인은 사실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이라는 답을 보내왔고, 언급된 야권 인사는 취재진의 연락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조동욱 기자 [ east@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뜬금없는 김정은 사망설…국정원 ″근거없는 것으로 판단″
- [속보] 오후 6시까지 1천10명 확진, 어제보다 4명 많아
- 국민대, 김건희 박사논문 의혹 조사 착수…″상황상 엄중한 시점″
- '샤넬열풍' 도 넘으니 ″매장방문 금지″ 초강수까지
- 브브걸, '가요광장' 불참→코로나19 검사 '선제적 대응 차원'(공식)
- ″생명유지장치 제거″…의사 권유 거절한 엄마, 결국 아들 살렸다
- ″복권 당첨되려고″ 악마와 계약...현대판 '파우스트'
- 윤석열, 페북 이어 유튜브 계정 개설…″국민 위해 발로 뛰겠다″
- [영상] 폭풍우에 지붕 뚫은 나무…그 아래 '아기침대' 있었다
- 91세 할머니 성폭행 시도하려 '몰래' 침실로…10대 소년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