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괴롭힘 당하는 시대 지났다" 시진핑 위로 스텔스전투기 그룹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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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톈안먼(천안문) 광장에 독자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J-20 15대를 띄웠다.
중국 관변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J-20는 5대씩 3그룹으로 나뉘어 V자로 비행했다.
이 매체는 중국 군용 항공기 전문가인 푸첸샤오의 발언을 인용, 15대의 J-20이 동시에 비행하는 것은 전례가 없고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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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이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톈안먼(천안문) 광장에 독자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J-20 15대를 띄웠다.
중국 관변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J-20는 5대씩 3그룹으로 나뉘어 V자로 비행했다.
이는 지금까지 일반에 공개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J-20이었다.
이 매체는 중국 군용 항공기 전문가인 푸첸샤오의 발언을 인용, 15대의 J-20이 동시에 비행하는 것은 전례가 없고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그 전까지 가장 많은 숫자의 J-20이 공개된 건 2019년 10월1일 중국 건국절 열병식에서 선보인 5대였다.
이는 J-20이 기술적으로 성숙하고 있으며 대량생산에 돌입했다는 근거라고 푸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기념행사 연설에서 "중국이 괴롭힘당하는 시대는 영원히 사라졌다"며 "중국은 다른 세력이 괴롭히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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