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日100세 작가 "일본은 낡았다, 한국이 아시아 지도자 돼야"

남이경 2021. 7. 4.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100)는 "앞으로의 아시아에서 한국이 하나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고 알린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최근 국민포장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합뉴스 인터뷰에 응한 도미야마 작가는 한국의 민주화 운동이 "새로운 아시아를 찾아내는 움직임"이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일본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100)는 "앞으로의 아시아에서 한국이 하나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고 알린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최근 국민포장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합뉴스 인터뷰에 응한 도미야마 작가는 한국의 민주화 운동이 "새로운 아시아를 찾아내는 움직임"이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는데요.

그는 "한국에서 벌어진 일은 아시아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한국 사회가 걸어온 길은 결코 고립된 것이 아니었다고 풀이했습니다.

도미야마의 발언을 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시죠.

<제작:왕지웅·남이경>

<영상:도미야마 다에코 가족 제공>

☞ 어머니 시신 강물에 빠뜨린 60대 아들…그는 왜?
☞ "공공장소 속옷 노출이 웬말"…컴백하자마자 퇴출 위기
☞ 코미디언 신보라, 올가을 엄마 된다…"임신 7개월째"
☞ 차지연도 확진, 일정 '올스톱'…뮤지컬 줄줄이 차질 '비상'
☞ "고백했는데…" 20대 중국인, 대학 女기숙사 침입해서
☞ 아무도 비번 몰라…주인 세상 떠난 비트코인 1조원 끝내…
☞ 여군에 전투화 대신 하이힐…성차별·여혐 논란에 발칵
☞ 복싱영웅 파키아오, 두테르테와 전면전…대권 노리나
☞ 배우 김수미·작가 조정래…與 '쩐의 전쟁' 후원회장 대결
☞ 임백천 확진…김연주 전 아나 국힘 토론배틀 결승 어떻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