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라오스 관광 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추정 유골 발견

김원장 2021. 7. 14.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7년 5월 라오스 관광중 실종된 한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측은 지난 2017년 5월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관광중 실종된 33살 손 모씨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품을 발견, 한국 국과수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당시 5박6일동안 라오스를 여행하다, 꽝시폭포 인근에서 갑자기 실종됐습니다.

당시 가족들도 라오스를 찾아 경찰과 함께 수색을 벌였지만, 손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라오스 관광중 실종된 한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측은 지난 2017년 5월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관광중 실종된 33살 손 모씨로 추정되는 유골과 유품을 발견, 한국 국과수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당시 5박6일동안 라오스를 여행하다, 꽝시폭포 인근에서 갑자기 실종됐습니다.

당시 가족들도 라오스를 찾아 경찰과 함께 수색을 벌였지만, 손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김원장 기자 (kim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