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역대 최다' 1,454명 확진..비수도권 30% 넘어

남주현 기자 2021. 7.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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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54명으로, 주말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서도 확진자 3명이 나와 집회 참석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52명을 제외한 1천402명이 국내 발생으로, 서울 515명 등 수도권에서 959명, 경남 96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443명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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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54명으로, 주말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서도 확진자 3명이 나와 집회 참석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연속 네 자리 수를 기록하며, 이틀째 1천40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주말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숫자로, 한 주 만에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52명을 제외한 1천402명이 국내 발생으로, 서울 515명 등 수도권에서 959명, 경남 96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443명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구 사우나 집단감염 관련 25명이 추가 확진돼 전체 환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서도 확진자가 3명 나왔습니다.

그제 첫 환자가 나온 데 이어 어제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역학조사 결과 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어젯밤 집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리고, 증상이 있든 없든 검사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의 32%를 차지하는 등 비수도권 확산세도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는 오늘 오후 비수도권 사적모임 허용 인원도 최대 4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 최종안을 발표합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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